박지윤, 이혼 후 벌써 떠난 여름 휴가..."더운 것 좋아"

이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2 17: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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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윤 SNS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아나운서 박지윤이 수영복 패션을 자랑했다. 

지난 11일 박지윤은 개인 SNS를 통해 "저는 여름이 엄청 기다려지는데 어떠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박지윤은 볼캡과 하얀셔츠, 수영복을 매치해 휴가를 떠나고 싶게 만드는 시원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또 박지윤은 "파란 하늘, 뜨거운 태양, 파라솔, 수영장. 여름 무드를 너무 좋아해서 올 여름이 너무너무 기다려져요. 더운 것 좋아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지윤은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8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해왔다. 2009년 최동석과 결혼하여 1남 1녀를 둔 후,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다고 전했다.

 

사진=박지윤 SNS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lg.eul12280@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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