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 권채원'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개최

김다나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6 17: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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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지스타)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걸그룹 다이아 출신 권채원이 SBS ‘유니버스 티켓’에 출연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26일 측 관계자는 "다음 달 9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H-스테이지에서 첫 번째 팬미팅 '블루밍 데이'를 개최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Blooming Day’ 앞서 오픈된 얼리버드 선 예매에서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첫 단독 팬미팅 ‘Blooming Day’는 그동안 한결같은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팬분들을 위한 무대와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그룹 다이아의 리드보컬로 활약한 권채원은 지난해 ‘유니버스 티켓’에 참가하여 김세정의 혹평을 받았으며 후보정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다.

‘Blooming Day’ 예매는 2월 26일 오후 7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rosa33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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