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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
‘어쩌다 사장3’ 차태현과 조인성이 귀여운 단골 어린이 손님 앞에서 무장 해제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 10회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5일 차, 식당을 찾은 단골 어린이 손님과 손님들을 정성껏 응대하는 ‘사장즈’의 모습이 공개된다.
‘아세아 마켓’에 귀여운 단골 손님이 등장해 ‘사장즈’와 ‘알바즈’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 셰프’ 조인성은 명란 대신 만두소를 넣은 어린이 손님 맞춤 계란말이를 완성한다. 계란말이를 먹은 어린이 손님은 “엄마 거 보다 더 좋은데요?”라며 솔직한 맛 표현을 해 웃음을 유발한다.
‘아세아 마켓’의 김밥을 좋아하는 어린이 손님을 위한 조인성의 김 서비스에 “진짜 진짜 친절해요!”라며 기뻐한다. 이어 어린이 손님은 차태현을 애타게 찾는데, 바로 직접 준비한 깜짝 선물을 전하고 싶었던 것.
또 어린이 손님이 전한 뜻밖의 비밀(?) 이야기를 듣고 당황한 차태현과 자매의 귀여운 매력에 반한 김아중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어쩌다 사장3’ 10회는 오는 28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한다.
알파경제 박병성 기자(bizoldman@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