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정국 SNS |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군 복무 중 반려견 SNS를 개설해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15일 정국은 자신의 반려견 '밤이'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밤이와 함께 찍은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이 계정은 개설 첫날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하루 만에 팔로워 수 300만을 훌쩍 넘겼다.
현역으로 복무 중인 정국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내 자랑은 지금 못하니 내새끼 자랑 해야지. 앞으로 즐거운 '밤' 되세요. 단결!"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정국의 이러한 행보는 그의 군 복무 중에도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많은 팬들이 그의 근황을 알 수 있게 되어 반가워하고 있다.
한편 정국은 2025년 6월에 전역할 예정이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