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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속사 제공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제국의아이들 출신 문준영이 결혼 발표와 동시에 악플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문준영은 최근 엔터 업계 종사자인 연인과 결혼을 발표한 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진 거짓된 내용과 루머로 인해 고소까지 진행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문준영은 "예전 콘텐츠를 잘못 짜깁기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유포하는 이들이 있다"고 설명하며 "멤버들과의 관계에 대한 잘못된 정보도 유포되고 있다"며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다.
그런가하면 문준영은 곧 결혼할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문준영은 "여자친구가 못하는게 없다"라며 "현재 화가로 활동 중이고 전시회도 열며, SNS 스토리에 직접 그린 그림을 올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문준영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lg.eul12280@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