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박찬호, VIP석에서 관람하는 개막전...팬들 '환호'

박병성 기자 / 기사승인 : 2024-03-21 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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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박찬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특별고문의 투샷이 공개되며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지난 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2024 MLB(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 지드래곤과 박찬호 특별고문이 만나 경기 개막전을 즐겼다. 

 

이날 경기는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간의 경기였으며, 그룹 '에스파'가 경기 전 공연을 펼치고, 가수 박정현이 미국과 한국 국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호 특별고문은 시구자로 나서며 또 한 번 주목을 받았고, 지드래곤은 자신의 노래가 경기장에 울려 퍼지는 순간 쑥스러워하며 웃었다. 

 

이날 지드래곤 뿐만 아니라 차은우, 옥택연, 지성과 이보영 부부, 황재균과 티아라 지연 부부, 개그맨 김영철, 가수 션 등 연예계 인사들도 함께 개막전을 관람했다.

 

알파경제 박병성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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