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마약 사건' 30대 작곡가는 '한서희 전 연인' 정다은

김상협 / 기사승인 : 2023-10-24 19: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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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다은 SNS)

 

[알파경제=김상협 기자] 배우 이선균 관련 마약 사건과 연루된 A 씨가 작곡가 정다은으로 알려졌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 투약 의혹으로 정다은을 비롯해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35)와 연예인 지망생 한서희 씨 등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를 하고 있다.

다만 정다은은 이름만 언급됐을 뿐 마약 투약 혐의가 구체적으로 드러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TV프로그램 '얼짱'시대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정다은은 2018년 빅뱅 출신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적발됐던 가수 지망생 한서희와 2019년 동성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다.  

 

정다은은 2016년과 2021년에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복역했다, 현재 정다은은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차 구속된 상태에서 경찰 내사를 받고 있다.

정다은은 남성 호르몬 주사를 맞고 이태균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했으며,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에서 일렉트로닉 음악 작곡가 등으로 활동했다.

 

알파경제 김상협 (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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