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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3언더파 48위, 안병훈·이경훈 중하위권 출발
이고은 2025.02.28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첫날, 제이크 냅(미국)이 역사적인 59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은 중하위권에서 대회를 시작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