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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리수SNS)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가수 겸 모델 하리수가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셀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변함없는 미모로 팬들과 동료 연예인들의 찬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리수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플립 포토(Flip photo)"라는 간단한 문구와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이국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배우 백봉기는 "너무 예뻐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하리수는 "고마워"라고 화답했다. 가수 현진영 역시 "너 점점 이뻐지기냐"라는 댓글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하리수는 "오빠 해피 뉴 이어!"라고 답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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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리수SNS) |
하리수는 2001년 정규 1집 '템테이션(Temptation)'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폭시 레이디(Foxy Lady)', '섬머 섬머(Summer Summer)', '메이크 유어 라이프(Make Your Life)' 등의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음악 활동 외에도 하리수는 영화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01년 '노랑머리2', 2002년 '긴급조치19호', 2004년 '하리수 도색'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2004년에는 가수 장윤정의 히트곡 '어머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하리수는 유튜브 채널 '하리수TV'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이번 SNS 게시물을 통해 그의 변함없는 미모와 함께, 연예계 내 폭넓은 인맥도 재확인됐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