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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틱톡.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시카고) 폴 리 특파원] 미국 정부가 틱톡 미국 사업 매각과 관련해 약 100억 달러의 수수료를 받게 될 전망이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중국 바이트댄스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사업을 미국 투자자 컨소시엄에 매각하는 거래를 최근 완료했으며, 이 과정에서 미국 정부가 투자자들로부터 약 100억 달러를 수수료로 받게 될 예정이다.
연방법에 따라 틱톡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초반 미국 내 서비스 중단 또는 미국 기업에 대한 매각을 요구받았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을 통해 기한을 연장했고 백악관은 오라클과 실버레이크 매니지먼트가 주도하는 컨소시엄과의 거래를 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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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 관세를 발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미국은 거래를 성사시키는 대가로 막대한 수수료를 받게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번 거래로 설립된 TikTok USDS 조인트벤처 LLC는 콘텐츠 관리와 미국 이용자 데이터 보호를 담당한다.
이 법인은 미국인 다수가 참여하는 7인 이사회 체제로 운영되며, 틱톡 최고경영자 저우서우즈도 이사회 멤버로 참여한다. 미국 법인 CEO는 전 틱톡 운영·신뢰·안전 총괄이었던 아담 프레서가 맡는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pres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