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나혜미 부부, 둘째 임신 소식 전해

이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7 07: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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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8년 만에 두 아이의 부모로... 올 봄 출산 예정

(사진= 사진lE&J 엔터테인먼트 제공)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본명 문정혁, 46)과 배우 나혜미(34) 부부가 둘째 아이를 맞이할 예정이라고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들이 전했다. 이들에 따르면, 나혜미 씨는 현재 임신 중이며 올 봄 출산을 앞두고 있다.

 

에릭과 나혜미는 2017년 결혼식을 올린 후, 2023년 3월 첫 아들을 얻었다. 이번 둘째 아이의 임신 소식은 첫 아이 출산 약 2년 만에 전해진 경사다.

 

에릭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스포티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둘째는 올 봄에 나올 예정"이라며 "엄마와 아기 모두 건강하고 오순도순 육아에 전념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부부가 현재 안정적인 임신 생활을 보내고 있음을 시사한다.

 

업계 소식통들은 에릭이 아내의 안정과 태교를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신화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아버지가 된 에릭은 이번 둘째 아이의 출산으로 더욱 다복한 가정을 이루게 될 전망이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 부부는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첫 아들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해 대중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연예계에서는 이들 부부의 둘째 소식이 알려지면서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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