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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터레스트. (사진=SNS) |
[알파경제 = (시카고)폴 리 특파원] 미국 소셜미디어 기업 핀터레스트가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클라우드 활용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핀터레스트는 4일(현지시간) 2031년까지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대가로 AWS에 총 40억 달러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이다.
AWS는 핀터레스트의 인공지능(AI) 확장을 위해 그라비톤과 트레이니엄 등 맞춤형 칩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트 마드리갈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확대된 AWS 협력을 통해 컴퓨팅 유연성과 인프라 효율성을 확보해 AI 비전을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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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웹 서비스(AWS). (사진=연합뉴스) |
핀터레스트는 2010년부터 AWS와 협력해 핵심 서비스의 안정성과 성능을 개선해왔다며, 아마존의 커스텀 실리콘을 활용해 AI 워크로드의 비용 대비 성능을 높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대규모언어모델(LLM)과 비전-언어 모델에 AWS 트레이니엄을 적용해 개인화된 비주얼 검색과 AI 기반 콘텐츠 탐색 기능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핀터레스트는 퍼포먼스+ 광고 도구 업그레이드 등 AI 투자에 나서며, 틱톡과 메타의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과의 경쟁에 대응하고 있다.
양사의 협력 발표 후 핀터레스트 주가는 약 6% 상승했고, 아마존 주가는 1.5% 상승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hoondork1977@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