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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트로픽 로고.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시카고) 폴 리 특파원] 앤트로픽이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와 18억 달러 규모의 컴퓨팅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10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앤트로픽의 AI 소프트웨어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아카마이는 7년간의 클라우드 컴퓨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으나, 상대 회사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최근 앤트로픽의 AI 모델 클로드에 대한 수요는 코딩 자동화 등 업무 효율화 수요가 늘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앤트로픽은 아카마이 외에도 알파벳의 구글과 스페이스X로부터 칩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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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마이 테크놀로지. (사진=아카마이 테크놀로지) |
이번 주 스페이스X와의 계약 발표 이후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 다리오 아모데이는 "올해 1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과 사용량이 80배 증가했다"며 "추가적인 컴퓨팅 자원을 최대한 빠르게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카마이는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와 사이버보안 서비스에서 대부분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컴퓨팅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앤트로픽과의 계약은 아카마이 역사상 최대 규모의 거래로 전해졌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hoondork1977@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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