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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퀄컴 본사. (사진=퀄컴) |
[알파경제 = (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퀄컴과 영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웨이브는 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자동화 주행 기능을 보다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통합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웨이브의 'AI 드라이버' 소프트웨어와 퀄컴의 스냅드래곤 라이드 차량용 칩 및 능동 안전 소프트웨어를 결합하는 것으로, 보급형부터 고도화된 자동 주행까지 다양한 차량 모델에 적용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양사는 반도체, 안전 시스템, AI 소프트웨어를 여러 공급사로부터 조합해야 하는 완성차 업체의 부담을 줄이고, 규제 허용 범위 내에서 핸즈오프 보조부터 고급 '아이즈오프' 주행 기능까지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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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웨이브. (사진=웨이브) |
웨이브는 실제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하는 AI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 회사는 엔비디아의 지원을 받고 있다. 퀄컴은 스마트폰을 넘어 차량용 반도체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 중이다.
2017년 설립된 웨이브는 최근 메르세데스-벤츠, 닛산, 우버 등으로부터 12억 달러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86억 달러를 인정받았다.
알파경제 김지선 특파원(stockmk2020@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