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11살 연하 아내와의 만남 공개

이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5 07: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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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에서 김일우-박선영 인연도 화제... 연예계 로맨스 주목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이 연예계 로맨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화제다. 

 

4일 방영된 에피소드에서는 배우 김일우와 박선영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되었고, 예상치 못한 조세호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언급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일우는 10년 지기인 박선영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그분은 항상 보고 싶고, 생각 나고, 그분이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그런 분이다"라고 표현하며, 두 사람 사이에 특별한 감정이 싹트고 있음을 암시했다.

 

김일우는 또한 "가끔 둘이 있을 때 묘한 감정이 든 것 같기도 하다. 좀 더 알아가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게 어떨까 싶더라"고 덧붙여, 향후 관계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코미디언 문세윤은 뜻밖의 정보를 공개했다. 그는 최근 결혼한 조세호의 사례를 언급하며, "조세호가 소개 받아서 결혼을 하게 된 게 아니라, 원래 알던 사람이랑 몇 년 만에 다시 만나게 돼서 연인으로 발전한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조세호와 11살 연하 아내의 만남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제시한 것으로,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번 '신랑수업' 방송은 연예계 인사들의 로맨스가 어떻게 발전하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을 제공했다. 오랜 친분이 연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며, 김일우와 박선영의 관계 진전 여부, 그리고 조세호 부부의 러브스토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연예계 로맨스에 대한 이러한 새로운 시각은 대중들에게 스타들의 사생활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제공하는 동시에, 일반인들의 연애와 결혼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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