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공수처·경찰, 윤석열 관저 3차 저지선 도착

김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5 08:16:04
  • -
  • +
  • 인쇄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상진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자택 수색을 위해 3차 저지선에 도착했다.

 

이는 수사기관과 윤 전 대통령 측 간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벌어진 최신 상황이다.


15일 오전 8시 14분 현재 공수처와 경찰은 윤석열 대통령 자택으로 향하는 길목에 설치된 3차 저지선에 도달했다.

이 저지선은 철문과 그 뒤에 배치된 버스로 이루어진 차벽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방어 체계는 수사기관의 접근을 물리적으로 차단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알파경제 김상진 기자(ceo@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경주 APEC] 정의선, 李 대통령에 "관세 관련 너무 감사드린다"2025.10.31
[경주 APEC] 젠슨 황 만난 李 대통령, '피지컬 AI' 논의…GPU 26만장 확보2025.10.31
[경주 APEC] 李 대통령 "규제 과감히 정비…한국, 매력적인 투자처 될 것"2025.10.31
[경주 APEC] 시진핑, 트럼프 떠난 APEC서 "아태공동체 만들자"2025.10.31
李 대통령, 국정 지지율 57% 기록…민주 41%·국힘 26% 집계2025.10.31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