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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김민영 기자] 토요타자동차(7203.J)의 지난 분기 글로벌 판매량이 감소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토요타자동차의 회계연도 2026년 4분기 매출액은 12조 5974억엔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694억엔으로 49.0% 감소를 기록했다. 일본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판매가 부진했다.
4분기 관세는 1800억엔으로 분기별 부담은 지속적으로 감소 중이다. 4분기 글로벌판매(연결)는 229.3만대(-2.9% y-y)로 줄었다. 해외 판매는 172.8만대(-5.4% y-y), 일본 판매 56.5만대(+5.4% y-y)를 기록했다.
HEV의 견조한 수요로 북미 연간 판매는 293.3만대(+8.5% y-y)를 기록했으나 4분기 판매는 전년동기의 높은 기저(관세 부과 전 선수요 집행)로 61.6만대(-6.7% y-y)기록했다.
하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판매량 감소, 미국 관세 부담 지속 및 중동 지역 비용 확대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토요타자동차는 FY2027 가이던스를 매출액 51.0조엔(+0.6% y-y), 영업이익 3.0조엔(-20.3% y-y, 영업이익률 5.9%)으로 3개년 연속 감익 전망을 제시했다.
연간 관세 1.38조엔, 중동 관련 비용 6700억엔 등 부정적인 글로벌 경영환경을 반영해 연간 판매량 가이던스는 960만대(+0.1% y-y)로 제시했다.
연결 자회사였던 Hino가 지분법 적용 대상으로 바뀌면서 연결 판매 실적에서 제외됐다.
RAV4 6세대 모델 생산 설비 교체가 종료되며 본격적으로 생산 시작되어 판매 공백을 메꿀 예정이다.
토요타자동차는 중장기 수익성 개선을 위한 사업 구조 개선 전략을 발표했다.
브랜드별 라인업 다변화 및 가동률 확대로 수익성 개선, UAM 등 모빌리티 분야 확대와 SDV 및 로보틱스 등 신사업 강화로 현재 10% 수준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을 2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알파경제 김민영 기자(kimmy@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