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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 본사 전경. (사진=오리온) |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오리온이 시장 기대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오리온의 올해 실적 개선 키는 중국이라는 평가다.
하나증권은 22일 오리온 1~3월 단순 합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9349억원, 영업이익은 27.7% 증가한 1691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국가별 탑라인은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0.4%, 24.8%, 17.9%, 34.7%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로컬 통화 기준 중국, 베트남 ,러시아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9%, 20%, 15%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중국은 예상을 상회하는 탑라인을 시현했다. 춘절 기간(전년 11월~2월)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 했으며, 이후에도 간식과 온라인 채널에서의 고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베트남은 종합선물세트 판매 호조 및 쌀과자 카테고리 확대가 주효했고, 러시아는 1월 비우호적인 기상 상황이 정상화되면서 다시 두 자리 수 출고 성장을 유지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심은주 연구원은 "중국은 올해 매출 1조4000억원을 상회하여 역사적 매출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하고, 약 10년 만에 두 자리 수 탑라인 성장이 가능해 보인다"라며 "고성장 중인 간식 및 온라인 채널에서의 보폭 확대가 고무적이고, 하반기 갈수록 중국 내 CPI 정상화와 내수 부양책이 맞물리면서 내수 소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