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이물산, 제약사 ‘제우레카’에 엔비디아 슈퍼컴퓨터 제공…신약 개발에 활용

김혜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3 16:10:20
  • -
  • +
  • 인쇄
엔비디아 슈퍼컴퓨터.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혜정 기자] 미쓰이물산이 제약사 ‘제우레카’에 미국 반도체 대기업 엔비디아의 슈퍼컴퓨터를 제공한다.

 

이는 미쓰이물산의 자회사인 제우레카의 경쟁력 강화 차원이다.


3일 니케이 등 외신에 따르면, 미쓰이물산은 최근 미국 반도체 대기업 엔비디아와 협력해 최첨단의 슈퍼컴퓨터를 제우레카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질병의 원인이나, 구조 등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슈퍼컴퓨터는 1대, 1억엔에 달하는 고가다. 엔비디아는 원활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전문인력을 제우레카에 파견해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미쓰이물산은 지난 2023년 엔비디아와 제약기업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기 위해 협업을 시작했다.

 

엔비디아는 슈퍼컴퓨터를 이용하면 AI 신약개발 계산 처리 속도가 평균 30배 향상된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최근 글로벌 제약업계에서는 AI를 이용한 신약개발이 활발하다.

 

과거 화학 합성으로 만드는 '저분자약'이 주류였지만 세포나 유전자 기술을 응용해 만드는 '바이오의약품'이 보급되면서 난이도가 높아졌다.

 

미국 조사 회사 IQVIA에 따르면 2022년의 의약품 매출액 랭킹에서 상위 10위에 일본기업은 한 곳도 없었다.

 

타케다 약품공업의 16위가 최고였다.

 

알파경제 김혜정 기자(jenkim715@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日 H3 로켓 핵심부품 국산화 추진...UACJ(5741 JP), 도치기현에 120억엔 투자2026.02.09
덴츠(4324 JP), ChatGPT 기반 마케팅 전략 제안 사업 출시2026.02.09
가와사키 중공업(7012 JP), 철도차량 유지보수 사업 진출2026.02.09
日 자민당, 전후 최다 316석 확보로 단독 개헌선 돌파2026.02.09
바클리즈(BCS.N), 런던 내 광고·마케팅 인력 인도로 이전…AI 활용 확대2026.02.09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