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이익 불확실성에도 방어주 메리트 여전

김혜실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2 08: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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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KT&G가 업종 내 이익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방어주 메리트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다. 

 

LS증권은 22일 KT&G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1조 6528억원, 영업이익은 19.2% 증가한 3403억원을 전망했다. 

 

본업의 안정적인 성장 속에서 전년도 낮은 기저와 판매단가(ASP) 상승 및 비용 절감 효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해외 궐련의 경우 수량과 ASP 모두 두자릿수대 증가가 예상된다. 해외 캐파 증가와 수출 커버리지 확대가 지속되고 있어 긍정적이다. 

 

전자담배(NGP)는 국내와 해외 모두 점진적인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국내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점유율 지속 상승, 해외의 경우 낮은 기저 영향과 러시아 등 주요 지역 스틱 판매량 호조에 기인한다. 

 

건기식의 경우 해외 사업 수익성 중심의 운영이 지속되고 있다. 국내 설 선물세트 판매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연결 매출은 감소가 예상되나 거래 채널 효율화 전략으로 이익 개선이 전망된다. 

 

KT&G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중동 사태 속에서 중동 수요 감소 우려가 존재하나 수출 믹스 개선 및 ASP 상승에 따른 가격 전가와 실적 방어가 가능한 구조다. 

 

박성호 연구원은 "본업에서의 견조한 성장이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연내 신사업의 본격적인 확장이 기대된다"라며 "해외 시설 투자가 대부분 마무리된 상황에서 이익 성장은 주주환원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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