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품절남 대열 합류...오는 11월 방송계 종사자와 결혼

이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1 08: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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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경훈 SNS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밴드 버즈 민경훈이 오는 11월 화촉을 밝힌다. 

 

민경훈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는 11월에 결혼합니다"라며 기쁜 소식을 전하며 "가정을 이루어 평범한 일상을 함께 나누길 원하는 특별한 인연을 만나게 되어 서로를 위한 안식처가 되기로 다짐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며 행복한 삶을 이끌어 가겠습니다"라고 약속하며 따뜻한 포부를 밝혔다.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 측 관계자에 의하면, 민경훈의 예비 신부는 방송계 종사자로 비연예인 여성으로 확인됐다. 

 

2003년 버즈의 메인 보컬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민경훈은 '겁쟁이', '가시', '남자를 몰라'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내 록 음악 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해왔다. 

 

뿐만 아니라 JTBC '아는 형님'과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대중적 인지도와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다.

 

팬들은 오랜 기간동안 방송 활동으로 사랑받아온 민경훈의 앞날에 축하를 보내고 있다. 

 

사진=민경훈 SNS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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