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해외법인 고성장·우호적인 환율 효과 기대-키움證

김혜실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2 10: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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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본사 전경. (사진=오리온)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오리온이 올해 해외법인 중심의 매출 고성장과 우호적인 환율 영향 효과가 기대된다. 

 

키움증권은 12일 오리온의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67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였다고 전했다. 

 

박상준 연구원은 "해외법인을 중심으로 양호한 판매 흐름이 나타난 가운데, 우호적인 환율 영향이 전사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올해도 해외법인 중심의 매출 고성장, 코코아 투입단가 안정화, 주주환원정책 강화 등에 힘입어, 꾸준한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오리온은 올해 해외법인 중심의 매출 고성장, 코코아 투입단가 하락, 우호적인 환율 영향(위안 및 루블 강세) 등에 힘입어, 전사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리온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주주환원정책이 확대되고 있는 점도 고무적이다. 오리온은 작년 회계연도 주당 배당금을 전년 대비 40% 인상한 3500원으로 결정한다고 공시하였다.

 

박 연구원은 "지난 수년 간의 배당성향 상승과 올해 실적 개선 강도를 감안한다면, 올해도 주당 배당금 상승세가 강하게 나타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7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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