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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0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김단하 기자] 오는 20일 퇴임을 앞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0일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주재한 뒤 "금리 결정과 관련해서는 금통위원들이 잘 해주셔서 자기 자랑 같지만 후회하는 것은 없다"고 평가했다.
이 총재는 기자 간담회에서 그간 제기된 금리 조기 인하 실기론과 금리 동결에 따른 환율 상승 지적 등에 대해 "그냥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서학개미에게 환율 상승 책임을 떠넘긴다는 비판을 받았던 "젊은 분들이 해외 주식 투자를 많이 해서 왜 하냐고 물어보니 "쿨하잖아요"라고 하더라"는 발언과 관련해서는 "지금 하라고 해도 그 얘기를 했을 것 같다"면서도 "내가 한 말처럼 보도됐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 총재는 퇴임을 앞둔 소회로 "발걸음이 아주 가볍다"면서도 최근 환율 불안정에 대해서는 "갑자기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공격으로) 안 도와줬다"고 답했다.
알파경제 김단하 기자(kay33@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