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만기 전역 후 늠름한 자태...곧 팬들 만난다

류정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2 08: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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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HN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늠름한 자태로 만기 전역했다.

 

12일 경기도 연천군 소재의 제5보병사단에서 대중음악계와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군 복무를 성실히 이행한 진이 만기 전역의 순간을 맞이했다.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첫 번째로 현역 입대하여 군 생활을 시작했다. 

 

2022년 12월 13일, 진은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서 복무하며 국가를 위한 의무를 성실히 수행해왔다. 

 

그리고 그로부터 약 12개월 후, 그는 만기 전역을 맞아 다시금 민간인의 일원으로 돌아왔다.

 

오는 13일 진은 방탄소년단 데뷔 1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4 페스타(FESTA)’에 참여한다.

 

진의 전역과 동시에 어떠한 활동을 펼칠지, BTS 멤버들과 다시 한번 뭉칠 수 있을지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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