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와 이혼 후 여전히 알콩달콩 일상..."마라탕 같이 먹어"

류정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8 08: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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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소원 SNS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함소원이 전남편 진화와 마라탕 맛집을 다니는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함소원은 개인 SNS를 통해 "진화 씨 마라탕 맛집이라며 데려감. 내일 여기 마라탕 우리 같이 먹을까요?"라는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함소원이 전남편 진화와 마라탕 맛집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함소원은 진화와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2년 전 이혼을 했다고 깜짝 공개한 바 있다. 


함소원은 "2022년 12월에 이혼했다. 이듬해 이혼에 대해 한 번 공개한 적 있는데, 공개하고 나서 둘이 생각했다. 헤어져야 하는데, 혜정이가 어리니까 못 헤어지겠더라"라고 고백했다.

이미 두 사람은 2년 전에 이혼했지만 딸 때문에 여전히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대중들의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함소원 SNS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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