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분석] 알테오젠, 코스피 이전 가시화…”기초체력 부실 주가 출렁”

김민영 기자 / 기사승인 : 2025-10-01 0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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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알파경제와 인공지능 공시분석 프로그램 개발사 타키온월드가 공동 제작한 콘텐츠다. 기업 공시에 숨겨진 의미를 정확히 살펴봄으로써 올바른 정보 제공과 투자 유도를 위해 준비했다.

(사진=알테오젠 홈페이지)

 

[알파경제=김민영 기자] 1일 인공지능공시분석 프로그램 타키온월드에 따르면 알테오젠이 전날 한국거래소 기준 -1.72%로 45만8000원에 마감했다.


알테오젠은 전날에는 4%대로 상승했다. 알테오젠의 전날 상승 요인은 코스피 이전에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지난 7월 촉발된 알테오젠의 코스피 이전이 가시화하고 있다.

조호진 타키온월드 대표는 알파경제에 “코스피 이전은 알테오젠의 2대 주주인 형인우 스마트앤그로스 대표가 코스피 이전을 요구하면서 시작됐다”면서 “여기에 알테오젠이 이날 불을 붙인 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알테오젠은 그간 시총 25조원의 기업답지 않게 미풍에도 심하게 출렁거렸다”면서 “대표적인 사례가 올 2월의 1500억원대의 유상증자였다”고 덧붙였다.

시총 대비 1%에도 못 미치는 유상증자였지만, 주가는 출렁거렸다. 최근 주가 하락을 일으킨 UBS의 리포트 역시 알테오젠의 기초 체력이 부실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UBS는 키트루다SC가 실제 시장에서 끼치는 영향력이 더디다고 봤다.  

 

(사진=구글)

문제는 임상 3상 전후에도 USB의 목표주가는 27만원으로 동일하다는 것이다. 이는 UBS가 찌른 칼이 무디다고 봐야겠지만, 정작 시장은 10% 이상 폭락했다.

조호진 대표는 “이 모든 일이 알테오젠의 기초 체력이 부실하기 때문”이라면서 “코스피로 이전해 기초 체력이 좋아지면 과거같은 주가 급락은 완연히 없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알파경제 김민영 기자(kimmy@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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