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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SK하이닉스의 분기 영업이익은 사상최대치를 지속 재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리츠증권은 20일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은 37조5000억원으로 전 분기 19조2000억원 대비 95% 증가한 사상 최대 실적으로 예상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지만, 대규모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던 삼성전자 대비 일부 아쉬움이 남는 실적이다.
1분기 DRAM 및 NAND 영업이익률은 각각 74%, 48%로 예상되는데, 이중 커머디티 DRAM 영업이익률은 업계 최고 수준인 84%로 추정된다. 특히 영업이익은 구성원 성과급 10% 내외가 반영된 실적이라는 측면에서, 수익성은 산업 내 압도적이라 평가할 만하다.
1분기 DRAM과 NAND 출하량/판가 증감률은 각각 -1%/+69%, +1%/+71% 수준으로 추정된다. 선두업체가 판가 전략을 과감하고 전략적으로 펼치며 더 높은 수준의 판가 상승을 견인한데 반해, 하이닉스는 중장기적 계약 유도 전략 속 유연한 대응에 나섰던 것으로 파악된다.
김선우 연구원은 "더욱 심화되는 메모리 공급 부족 상황 속, 차분기 가장 강력한 개선세를 시현할 전망"이라며 "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 61조4000억원, 3분기 72조1000억원, 4분기 78조40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지속 재경신하리라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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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이어 "아울러 머지않아 ‘구속력 있는 LTA’가 체결되며, 주주환원과 배척되었던 ‘100조원 안전 현금 보유 우선 정책’ 조기달성 및 구조적 실적 개선 가시성이 확보될 것"이라며 "2분기 내 다양한 주가 모멘텀이 연거푸 발생하리라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