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메타플랫폼.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기술 기업들은 지난 대선 기간 동안 잘못된 정보가 만연했던 것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도 강화된 감시를 유지하고 있다.
메타는 4일(현지시간) SNS 게시글을 통해 미국 선거 이후 새로운 정치 광고에 대한 금지 조치를 연장해 이번 주 후반까지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타는 제한 기간 동안 새로운 정치 광고를 허용하지 않을 예정이다.
 |
| 미국 대선 후보. (사진=연합뉴스) |
반면, 금지 조치가 시행되기 전에 최소한 하나의 노출이 있었던 이전 광고는 제한된 편집 옵션과 함께 계속해서 게재될 것이다.
메타는 선거 마지막 기간 동안 정치 광고에서 제기된 새로운 주장에 효과적으로 이의를 제기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하며 예년과 같은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메타는 지난해 다른 규제 산업의 정치 캠페인과 광고주가 자사의 새로운 생성형 AI 광고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hoondork1977@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