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린브랜딩 |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배우 이세은이 ‘원조 한류 여신’다운 품격을 뽐낸다.
이세은은 오는 12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24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2024 KOREA DRAMA FESTIVAL)의 ‘15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시상자로 참석한다.
이날 이세은은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해 변함없는 비주얼과 아우라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시상자로 나서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할 예정이다.
이세은은 데뷔 후 ‘야인시대’, ‘대장금’, ‘굳세어라 금순아’, ‘연개소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훌륭한 연기력과 독보적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이세은이 위홍란 역으로 출연한 ‘근초고왕’의 경우 최근 이란 국영 방송을 통해 약 13년만에 다시 방송되면서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는 등 이란 내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이끌기도 했다.
이처럼 이세은이 다채로운 활동으로 전세계 K-드라마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한국 드라마의 지속적인 성장을 모색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드라마 축제인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에서도 특별한 존재감을 빛낼 예정이다.
한편 이세은은 최근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