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전여빈, '우리 영화'서 감독과 배우 지망생으로 호흡 맞춘다

류정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7 0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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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각 소속사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SBS의 새 로맨스 드라마 '우리 영화'에서 남궁민과 전여빈이 각각 영화 감독과 배우 지망생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 영화'는 데뷔작의 성공 후 침체기에 접어든 영화 감독과 희귀병으로 시한부 삶을 사는 배우 지망생의 이야기를 그린 멜로 드라마다. 

 

남궁민은 감독으로서의 첫 작품으로 큰 성공을 거둔 후, 작품 활동에 있어 소포모어 징크스에 시달리는 이제하 역을 맡았다. 이제하는 영화계에서 거장으로 불리는 인물의 아들이라는 배경을 가지고 있다. 

 

한편, 전여빈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배우를 꿈꾸는 이다음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했다. 

 

이다음은 시한부 인생을 다루는 영화 제작에 관한 자문을 하다가 본격적으로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된다.

 

'우리 영화'는 두 인물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함께 영화를 제작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일과 사랑, 인생에 대한 따뜻하고도 깊은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 영화'는 내년에 금토드라마로 방송될 예정이며 정확한 방영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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