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과 열애설 후 첫 행보 주목받아
이번 화보는 토도야의 대담한 이미지 변신을 보여주는 동시에 그녀의 모델로서의 전문성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 속 토도야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 |
(사진=토도야 SNS)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도야가 최근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2024 파리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과의 열애설 이후 그녀의 첫 공개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 |
(사진=토도야 SNS) |
토도야는 2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멋지고 여성스러워지기"라는 문구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그녀는 상의를 탈의한 채 가슴을 살짝 가린 포즈로 카메라 앞에 섰다.
![]() |
(사진=토도야 SNS) |
한편, 토도야는 지난 9월 오상욱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오상욱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펜싱 2관왕에 오르며 국제적 명성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화보 공개로 토도야는 다시 한 번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향후 그녀의 활동과 오상욱과의 관계에 대한 추가적인 소식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