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성진, 콘서트→정규앨범 솔로 데뷔...바쁘다 바빠

이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7 10: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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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데이식스 성진이 대세다운 행보를 선보인다.

 

17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밴드 데이식스의 주요 멤버 성진이 오는 11월 5일 첫 정규 앨범 '30'(서른)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마치 한 아티스트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됨을 알리는 이정표처럼, 성진의 독립적인 음악 여정을 향한 기대감을 팬들에게 심어주었다. 

 

또한 성진은 자신의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해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도 함께 전했다. 

 

콘서트는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15년 데이식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성진은 그간 밴드의 메인 보컬과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면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 등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해 왔다. 

 

성진은 솔로 아티스트로의 활동과 동시에 데이식스 월드투어 '포에버 영'(FOREVER YOUNG)도 계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19일과 20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다음 달 22일에는 싱가포르에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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