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배우 복귀 대신 성수동 카페 정직원 됐다

류정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2 1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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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새론 SNS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배우 김새론이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매니저로 일하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전해졌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김새론은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계산대 담당을 포함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는 해당 카페에 알바가 아닌 정식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2년 5월,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 후 법적 처벌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한 김새론은 지난 4월 연극 '동치미'를 통해 복귀를 모색했으나 여론의 뭇매에 결국 하차했다. 

 

또 지난 3월 배우 김수현과 함께 볼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올려 떠들썩하게 만들기도 했다. 

 

김새론의 측근은 "김새론이 연예계 은퇴를 결정한 것은 아니며, 과거의 실수를 반성하면서 일상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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