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 (사진=삼천당제약) |
[알파경제 = 김영택 기자] 삼천당제약 전인석 대표가 세금 납부 재원 마련을 위해 추진하던 2500억원 규모의 지분 매각(블록딜) 계획을 전격 철회했다.
삼천당제약은 전 대표가 지난달 24일 예고했던 블록딜 계획을 취소한다고 6일 공시했다.
당초 이번 지분 매각은 전 대표의 증여세 등 세금 납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하지만 시장 일각에서 블록딜을 위해 미국 공급 계약 규모를 부풀렸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등 불필요한 오해가 확산했다.
이에 전 대표는 사실과 다른 의혹 제기로 시장 불신이 커지고 주주가 피해를 보는 상황을 막기 위해 매각을 취소했다.
개인적인 세금 재원 마련보다 회사의 본질적 가치와 주주 이익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라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전 대표는 블록딜 대신 주식담보대출 등 다른 재무적 대안을 검토해 세금 납부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알파경제 김영택 기자(sitory0103@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