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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김지현 기자]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가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연임 안건에 대해 찬성 의견을 냈다.
이번 권고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의사결정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는 만큼, 오는 23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 회장의 연임 안건은 무난히 통과될 전망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ISS는 최근 발간한 기관 투자가 대상 의안 분석 보고서를 통해 우리금융지주가 상정한 임 회장 선임 안건에 대해 찬성을 권고했다.
ISS는 보고서에서 "후보자 개개인에 대해 알려진 문제점이 없으며, 이사회 구조 측면에서도 특별한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ISS는 임 회장 선임 외에도 2025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주총에 부쳐진 모든 안건에 대해 찬성표를 던질 것을 조언했다.
특히 윤인섭·류정혜 사외이사 선임과 정용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안건 역시 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우리금융지주의 외국인 지분율이 약 47%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ISS의 이번 결정은 주총 결과의 결정적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 관계자들은 의결권 자문사의 보고서가 기관 투자자들의 투표 향방에 직접적인 지표가 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알파경제 김지현 기자(ababe1978@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