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NH농협은행) |
[알파경제=이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이 가계대출 금리를 최대 0.4%포인트(p) 인하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오는 6일부터 비대면 주택담보대출과 개인신용대출 금리를 각각 내리기로 했다.
주택담보대출 중 주기형 상품의 신규·대환 금리는 0.20%p, 변동형 상품의 신규·대환 금리는 0.30%p 낮아진다. 신용대출 금리는 0.30~0.40%p 인하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 고객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금리 인하"라고 설명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달 12일에도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최고 0.60%p, 대면·비대면 전세대출 금리를 최고 0.50%p 각각 인하한 바 있다.
알파경제 이준현 기자(wtcloud83@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