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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율스튜디오 |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배우 김사희가 2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한다.
지난 10일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김사희는 오는 달 서울 내 한 웨딩홀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이들 커플은 지난 1년 간 서로를 향한 끊임없는 애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관계를 꾸려왔다고 전해진다.
김사희의 예비 배우자는 키 185cm의 준수한 외모를 자랑하는 사업가로, 친구의 소개로 처음 만나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두 사람은 상호간의 깊은 신뢰감과 애정 어린 마음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중대한 결정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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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율스튜디오 |
반려견과 함께 찍은 웨딩 사진 속에서 김사희와 예비 신랑은 행복한 가정을 이루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특히, 김사희는 유기동물 보호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왔으며, 고령의 시각장애견 아롱이를 입양하여 선행도 주저하지 않았다.
2003년 전국춘향선발대회 출신인 그녀는 가야금 전공자에서 연예계로 발걸음을 옮겼으며, '황금사과',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등 수많은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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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율스튜디오) |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