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비투비와 한솥밥 먹는다...DOD와 전속계약

김다나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0 11: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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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오디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가수 제시(Jessi)가 새 출발 소식을 알렸다.

 

제시는 최근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디오디(DOD)와 레이블 및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독립 레이블 언니(UNNI)를 설립하여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제시는 본인이 추구하는 음악적 성향에 맞춰 독자적인 활동을 위한 법인 언니(UNNI)를 설립했다. 디오디와 레이블 및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함으로서 더욱 풍성한 활동을 펼쳐 나갈 전망이다.

 

디오디는 "다재다능한 끼와 재능을 가진 제시가 음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예정"이라며 그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예고했다.

 

제시는 ‘눈누난나(NUNU NANA)', '어떤X (What Type of X)', '줌(ZOOM)'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으며,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환불원정대로 활약하기도 했다.

 

전속계약과 더불어 신생 레이블 설립으로 새 출발을 알린 제시가 어떤 새로운 음악과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제시가 새롭게 계약을 한 디오디는 비투비(BTOB)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 모모랜드 낸시, 엔믹스 출신 지니가 소속돼 있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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