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배당성향 35% 고배당 매력 부각

김혜실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0 11:09:37
  • -
  • +
  • 인쇄
IBK기업은행. (사진=IBK기업은행)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기업은행 배당성향이 주주환원율 상단 수준으로 확대되면서 현금 배당을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투자 매력이 강화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10일 기업은행에 대해 2024년 DPS를 1065원으로 결정하면서, 배당성향도 별도기준 34.7%로 전년보다 2.2%포인트 상승했다고 전했다. 

 

전년 말 밸류업 계획에서 밝힌 목표 주주환원율은 보통주자본(CET1) 비율 12% 이하에서 최대 35%로, CET1 비율은 아직 11.3%에 불과하지만 배당성향은 주주환원율 상단 수준으로 확대된 것이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회사 특성상 주주환원은 향후에도 자사주 매입/소각보다 배당 중심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라며 "단시일 내 CET1 비율 12% 상회는 어렵지만, 현 배당성향이 하락할 가능성도 제한적"으로 내다봤다. 

 

배당성향은 2~3년간 35% 수준 유지 후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기업은행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만 7000원에서 1만 9000원으로 상향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1월 금융권 가계대출 1.4조 늘어…은행 줄고 2금융권 급증2026.02.11
신한금융, 20조원 '생산적 금융' 본격 가동2026.02.11
네이버페이, 설 맞아 영세·중소 가맹점 결제수수료 전액 지원2026.02.11
카드사 배당 온도차…KB국민카드 재개, 신한·현대 축소2026.02.11
우리금융, 금융권 최초 '국민성장펀드'에 2000억 투자2026.02.11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