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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카라큘라 SNS |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부산KCC 이지스의 선수 허웅과 그의 전 여자친구 A 씨 간에 법적 다툼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A씨가 업소녀 출신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에서는 A 씨와 관련된 추가 정보를 공개했다.
카라큘라 측은 "허웅에 대한 연이은 폭로를 하고 있는 전 여친 A 씨 본인은 업소녀가 아닌 평범한 대학원생이라고요? 평범한 대학원생이 '포르쉐'를 산 것도 대단한데 1년 만에 4억짜리 '람보르기니'로 기변을 했네"라고 설명했다.
이어 A 씨가 업소 출신임을 시사하는 다수의 SNS 사진들을 공개하며 의혹을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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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카라큘라 SNS |
카라큘라 측은 "평범한 대학원생이 허구한 날 수천만 원어치 명품 쇼핑에 비즈니스 좌석 타고 유럽, 발리, 일본, 태국 등 짧은 시간 동안 참 여기저기 많이도 다니셨네"라며 "강남에서도 가장 비싸다는 청담동의 고급 아파트에는 어떻게 혼자 거주하는 거냐"고 물었다.
뿐만 아니라, 카라큘라는 A 씨가 고액 협박 및 마약 사용 등으로 처벌 받았던 전력까지 언급했다.
또한 A 씨와 마약 전과 4범인 동성애자 정다은이 연인 관계임을 추가로 폭로하며, 정다은이 허웅에게 합의금 요구를 위해 접근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