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종영까지 2회...변우석·김혜윤 먹먹한 로맨스 폭발시킬 마지막 한방

이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7 11: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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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도코(DOKO)가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 OST를 선보인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27일 오후 6시 열 번째 OST 도코(DOKO)의 ‘떠나지마’를 발매한다.

 

록 기반 밴드 스타일로 제작된 ‘떠나지 마’는 도코(DOKO)의 깊은 감성을 호소력 있게 전달하며 드라마의 몰입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도코는 단순한 가창자에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적 감각을 곡에 반영하기 위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이르기까지 창작 과정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러한 전면적인 참여는 곡의 기승전결과 구성에 깊이와 힘을 추가하여, 청중들에게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긴다.

 

최근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변우석)와 임솔(김혜윤)은 애틋한 15년 로맨스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마음을 저릿하게 만들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가운데 새 OST ‘떠나지마’는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한층 먹먹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첫 번째 OST 이클립스 (ECLIPSE)의 ‘소나기’를 비롯해 OST 전곡이 주요 음원차트에서 놀랄만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어 ‘떠나지마’ 역시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Part 10 도코(DOKO)의 ‘떠나지마’는 2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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