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월드IT쇼에서 AI·6G 공개…AX 플랫폼 비전 제시

문선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1 12: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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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6G 및 로봇 협업 인프라 전시...산업별 AX 맞춤형 컨설팅 제공
KT WIS 2026 전시관 조감도 (사진=KT 제공)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KT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26에 ‘이음’을 주제로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사람과 기술을 연결하는 이음의 가치를 기반으로 AX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KT는 한글을 형상화한 전시 공간에서 AX 플랫폼과 6G 그리고 피지컬 AI를 포함한 총 27개의 기술 아이템을 배치했다.

특히 자체 거대언어모델인 믿음 K Pro를 전면에 내세워 관람객들이 직접 AI 성능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AI와 클라우드 기반 AICC와 보안 및 안전 분야 AX 서비스도 함께 공개한다. 공공, 금융, 제조 등 산업별 적용 사례와 기업 맞춤형 AX 도입 컨설팅도 제공한다.

​6G 공간에서는 기존 속도 중심의 경쟁을 넘어 네트워크가 스스로 판단하고 소통하는 지능형 인프라 개념을 제시한다. 유비쿼터스, AI 네이티브 등 6대 핵심 비전과 관련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KT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이번 전시의 핵심은 KT가 지향하는 AX 플랫폼 컴퍼니의 실체를 대중에게 증명하는 것"이라며 "개별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다양한 AI 기술들이 자사 네트워크 안에서 자유롭게 구동될 수 있는 최적의 제반 환경과 차세대 인프라 기술을 집약적으로 선보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피지컬 AI 공간에서는 K RaaS를 통해 로봇과 설비 그리고 기존 시스템을 AI 에이전트로 연계한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선보인다.

​​기업 고객을 위해 금융과 제조 등 각 산업군에 특화된 에이전틱 AICC 사례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전용 컨설팅 공간을 마련해 기업들의 AX 전환을 지원한다. 중소 파트너사들과의 상생을 위한 전용 전시 공간도 별도로 마련했다.

​현장 체험 요소도 강화했다. AI 카메라를 활용한 전광판 체험과 AI 응원댄스 챌린지 등이 운영된다. 수원 AI 스타디움 기반 AI 치어풀 제작과 kt wiz 선수 AI 휴먼 서비스도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전 구간 체험 관람객에게는 굿즈와 리워드를 제공하며, 판화 스탬프 투어 등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동훈 KT 홍보실장 전무는 "이번 전시는 AI와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AX 서비스와 미래 인프라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관람객이 다양한 AI 기술을 직접 경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KT>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moonsj@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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