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메트(ERA.PA), 佛 정부와 SLN 니켈 사업부 부채 탕감 위해 협상

신정훈 특파원 / 기사승인 : 2024-02-22 11: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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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메트. (사진=에라메트)

 

[알파경제=(마드리드) 신정훈 특파원] 광업 및 금속 정제 회사 에라메트가 부채 탕감을 위해 정부와 협상 중이다. 

 

에라메트는 21일(현지시간) 프랑스 정부와 누벨칼레도니에 있는 니켈 자회사 SLN과 관련된 수억 유로의 부채를 대차대조표에서 제거하기 위해 매우 진전된 협의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에라메트와 정부의 협상은 누벨칼레도니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니켈 산업을 구제하기 위한 광범위한 협상의 일환이다. 

 

크리스텔 보리스 에라메트 CEO. (사진=에라메트)

 

에라메트 최고경영자 크리스텔 보리스는 "SLN에 더 이상의 자금 투입을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SLN의 부채 중 3억2천만 유로(3억4582만 달러)를 자체 재무제표에서 제거하기 위해 프랑스와 몇 주 안에 합상을 타결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리스는 이 부채에는 프랑스 정부가 이번 달 SLN에 부여한 6천만 유로의 새로운 대출이 포함돼 있으며 SLN이 최소한 4월까지 계속 운영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에라메트와 정부 간의 부채 협상은 누벨칼레도니 산업에 대한 광범위한 논의와 별개로 진행됐으며 SLN에 대한 다양한 장기적인 옵션에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알파경제 신정훈 특파원(pres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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