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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써브라임)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기은세가 KBS 2TV의 새로운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에 합류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킥킥킥킥'은 천만 배우 지진희와 전 스타 PD 이규형이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해 300만 구독자를 목표로 분투하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이 극본을 맡고 구성준 감독이 연출을 담당하며, DK E&M과 이끌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기은세는 이 작품에서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그의 캐릭터가 다른 등장인물들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기은세는 '달이 뜨는 강',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화인가 스캔들' 등의 드라마와 '가문의 영광: 리턴즈' 같은 영화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킥킥킥킥'에서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방송 관계자는 "기은세의 합류로 '킥킥킥킥'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며 "그의 미스터리한 캐릭터가 드라마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킥킥킥킥'은 2월 5일 오후 9시 50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