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코리안리재보험 신사옥 건립공사 수주...3982억 규모

문선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7 14: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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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홀·대형 녹지 결합한 복합 오피스…2030년 준공 목표
코리안리재보험 신사옥 조감도 (사진=DL이앤씨 제공)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DL이앤씨가 서울 종로구 수송동 일대에 조성되는 코리안리재보험 신사옥 건립 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공사비는 3982억원이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재보험사 코리안리재보험의 업무 환경 개선과 도심 내 녹지 및 문화 공간 확대를 목표로 추진된다.

신사옥은 대지면적 7260㎡에 연면적 11만2600㎡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 8층에서 지상 21층 높이로 들어서며 오는 5월 착공해 2030년 7월 프라임 오피스로 준공될 예정이다.

​특히 건물에는 510석 규모 콘서트홀과 2600㎡ 이상의 개방형 녹지 공간이 포함된다. 업무시설을 넘어 문화와 휴식 기능을 결합한 복합 시설로 계획됐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이번 프로젝트는 광화문부터 종로구청, 코리안리 신사옥까지 이어지는 지하 연결망 구축을 통해 도심의 입체적 연계성을 완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DL이앤씨는 광화문 D타워와 남대문 그랜드센트럴 등 서울 핵심 업무지구(CBD) 내 프라임 오피스를 시공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업무 중심 공간을 넘어 문화와 휴식이 결합된 도심 공간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이어 관계자는 "코리안리재보험 신사옥 건립 공사는 DL이앤씨의 하이엔드 건축 기술과 고품질 시공 역량을 집약해 선보일 기회"라며 "CBD 내 랜드마크 프라임 오피스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moonsj@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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