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촬영한 티저 이미지 공개로 화제... 동료 연예인들 호평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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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가수 백지영이 5년 만의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12월 2일 미니앨범 'Ordinary Grace'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 그는 "앨범 발매 소식을 오랜만에 전하는 터라 매우 떨립니다!!!"라며 팬들과 소통했다.
백지영은 태국에서 촬영한 컴백 티저 이미지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엔틱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가슴선이 깊이 파인 미니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게시물에는 동료 연예인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배우 오윤아는 "뭐야 왜이렇게 예뻐"라고 댓글을 달았고, 김가연 역시 "아니 왜이렇게 예뻐"라며 감탄했다. 가수 린은 "와 큰일났다 너무 예뻐요 언니"라고 칭찬했으며, 김기리는 "걸그룹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백지영은 이번 앨범에 대해 "단 한 분에게라도 응원이 되고 위로가 되길 바래봅니다!!!"라고 전했다. 'Ordinary Grace'는 백지영이 2018년 발표한 정규 9집 '환원'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