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한수민, 스타벅스 건물 또 샀다

류정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7 13:21:11
  • -
  • +
  • 인쇄
사진=한수민 SNS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이자 의사 한수민 씨가 스타벅스가 입점된 건물을 두 차례 매매하며 상당한 시세차익을 얻은 가운데 최근 다시 한 번 스타벅스 건물을 사들여 화제다.

 

지난 2021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구축 건물을 약 137억 원에 매입한 한 씨는 2022년 건물을 철거하고 지상 5층 규모의 신축 건물로 탈바꿈 후 2023년 인허가를 받았다.  

 

홍대입구역 인근 대로변에 자리 잡은 이 건물은 접근성과 가시성 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 디저트카페와 엔터테인먼트사가 입점해 있다.

 

이러한 성공적인 부동산 재테크 전략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그 효과를 입증받았다.

 

2011년 성신여대입구역 인근 오래된 건물을 매입하여 리모델링 후 스타벅스에 임대해 3년 만에 17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또한 2014년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구입한 빌딩을 새로 지어 2019년 상당한 이익으로 매각하는 등 '스타벅스 재테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서울 내 주요 지역에서의 꾸준한 부동산 투자와 이를 통해 얻어진 시세차익은 한 씨가 부동산 시장에서 갖는 날카로운 안목과 전략적 접근 방식을 보여준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정국 자택 침입 시도 50대 일본 여성 입건2025.12.22
엑소, 정규 8집 'REVERXE' 발매 기념 쇼케이스 개최2025.12.22
키움, 송성문 빅리그 진출로 최대 78억 원 이적료 기대2025.12.22
안세영, 배드민턴 단일 시즌 새 역사 작성2025.12.22
셀틱, 양현준 선발 출전 애버딘 3-1 격파하며 2연패 탈출2025.12.22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