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부부, 드디어 부모 된다 "내년 4월 출산 예정"

김다나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6 13: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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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 부부가 곧 부모가 된다.

 

26일 손담비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손담비 씨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손담비는 가족들과 함께 태교에 전념하고 있으며, 내년 4월에 출산할 예정이라고 한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2022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근에는 시험관 시술 준비 과정에서 몸무게가 8kg이 증가한 사실도 고백했다. 

 

이하 손담비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엔터사업부(구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손담비 씨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습니다.

손담비 씨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5년 4월 출산 예정입니다.

많은 축복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 드림.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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