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주식 7개월 연속 '팔자'...지난달 2.8조원 순매도

김혜실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4 13: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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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셀코리아'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외국인이 7개월째 한국 주식을 순매도했다. 


1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주식 2조830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8600억원어치 순매도했고, 코스닥시장에서 30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2월 말 기준 외국인의 주식보유 잔액은 704조1270억원으로 전월 대비 3조6460억원 줄었다. 전체 시가총액의 26.5%다.

채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채권 6조8330억원 순매수하고, 1조1650억원을 만기상환 받아 총 5조6680억원 순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3개월 만에 순투자로 전환했다. 

채권 종류별로 국채는 6조3000억원 순투자했고, 특수채는 6000억원 순회수했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액은 271조5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5조2300억원 늘었다. 외국인의 채권 보유 비중은 상장잔액의 10.3%로 집계됐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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