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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세 번째 글로벌 투어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이번 월드 투어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최근 발매된 앨범 ‘DREAM( )SCAPE’를 기반으로 하여, 음악과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대규모 서사적 체험을 제공한다고 밝혀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되며 엄청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따라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국내외 팬들을 위해 5월 3일과 4일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최근 ‘DREAM( )SCAPE’ 앨범을 통해 컴백한 엔시티 드림은 이번 앨범에서 어두운 현실 속에서 이상적인 꿈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타이틀 곡 ‘Smoothie’를 포함한 6곡을 선보였다.
엔시티 드림은 서울에 이어 오는 11일과 12일에 일본 쿄세라돔 오사카에서도 월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
